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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by
차주도
Dec 21. 2024
처용 處容
세상 마음대로 되는 일 있던가
영원하다고 큰소리친 메아리도
산속에서 백 년을 견디지 못하거늘
한길 사람 속 마음을 어찌 재단하랴
버려두면 벽사진경 壁邪進慶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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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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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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