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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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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도
Jan 16. 2025
훈장 勳章
어차피 가야 될 길
후회하지 않으려 전부를 던진 시장 市場 은
가난이 승화 昇華 된 삶으로
낮과 밤을 잊은 채
손가락이 파 들어가는 상처는
마음속 훈장 勳章이었다
삶은, 치열한 추억 追憶 속에서
긍정 肯定 이란 훈장 勳章 을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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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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