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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by
주연
Apr 30. 2024
흐트러 트리지마
다시 쌓아줄 거 아니잖아
햇살에 반짝이는 내 겉모습 만으로는
만족해 줄 수 없겠니
바람결에 파고들어
내 속내를 보면
축축한 음습함에
이내 짓밟혀 버릴지 몰라
불현듯 찾아와 나를 쌓아 올리고
또 다시 그렇게...
편평해지고 싶지 않아
너의 아름다움은
반짝이는 햇살같이
그렇게 나에게
머물러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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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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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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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출간작가
일상의 감정을 창작의 언어로 담아내는 시인. 순간의 흔적을 시로 남기며, 독자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창작하는 데에 가치를 두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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