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시 poem
by
주연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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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둠의 슬픔
나그네의 설움
훔쳐보는
궁색함...
헤아려 주실련가
파이란 낙엽
백지로 보낸
편지에
돌지 않는 풍차
세월의 바람이 부오
고백을 읍소하듯
머리를 조아리니
사모하는 마음
.
..
울려고 왔나보오...
이 어둠의 슬픔,
나그네의 설움
.
..
아주까리 등불아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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