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 나위 없을 밤이다

by 풍경달다


이쁜 손톱달이 뜨고, 별들은 반짝이고, 환하고 착한 꽃도 가득 피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던 한낮의 영혼은 이제야 순한 잠을 청하고, 밤바람은 다정하게 곁을 지나간다


당신만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을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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