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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경달다 Jul 31. 2024

당신은 정말 평안한가?

구름을 보다가 흔들!

그 많은 눈물을 품고서도 온몸을 공중에 띄워낼 수 있기까지 저 혼자서 얼마나 비워내고 비워냈을까?

슬픔도 분노도 그리움도 남김없이 무심하게 나를 지나치... 당신은 정말 평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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