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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순간
짧아도 가을은 가을이닷, 고맙게시리
길을 걷다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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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달다
Nov 4. 2024
무더위의 여파로 예쁜 단풍을 보기 어렵다고 한다
긴 여름과 매서운 겨울 사이에서 가을은 점점 더 짧아진다고 한다
짧디 짧은 계절이래도, 단풍놀이를 못 간다 해도 가을은 가을이닷
잘 마른 햇볕 아래서 나 여기 있어요~라고 말갛게 웃는 가을은 가을이닷, 고맙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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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달다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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