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살무늬를 보다가 흔들!
각자의 최선을 전부 더한다 해도 모두의 최선이 되진 않겠지
쓸쓸하고 서운해도 어찌할 수 없겠지
그럼 나의 최선은 모두의 최선에 더하기가 될까, 빼기가 될까, 혹은 아무것도 아닌 걸까?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