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동네 산책을 하다가 흔들!
하늘이 저리 고와도 되나 했다가
오늘 하루 애쓴 이들에게 주는 선물인가 보다 했다
그래서 그 선물 사양치 않고 넙죽 받았다
이만하면 참 괜찮은 하루다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