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미워하는 것은 나를 미워하는 것

갈라디아서 3:28

by 황태

갈라디아서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두 하나다. 즉 남을 미워하는 것은 나를 미워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된다. 하나의 꽃다발 안에서 꽃들끼리 서로 미워하고 시기해 봤자 하나의 꽃다발인 나 자신을 미워하는 꼴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미워하는 마음으로 남이 시들게 되면 꽃다발로써 내가 손해이다.


우리라는 범위를 내 주변사람들 뿐만 아니라 내가 속해있는 모든 공동체로 넓혀보았다. 회사, 친구들, 교회, 가족 그리고 제삼자. 이 모든 사람들과 내가 하나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결국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기에 내가 먼저 그리스도의 성품과 마음을 옷 입듯이 입고 행동하면 된다. 내가 먼저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일단 남을 질투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남이 잘 되거나 잘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갖자. 이러한 마음을 갖기 어렵다면 채우시고 복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하면 된다. 나의 복을 기다리고 간구하면 남의 복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남을 미워하지 않으려 한다. 이미 알던 사람이 밉다면 그려려니 해보려 한다. 꽃다발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벌을 내리실 것임을 아는 우리는 더더욱 남을 미워해서는 안된다. 그냥 너는 그렇게 생긴 꽃이구나 하는 태연한 마음을 갖고 싶다. 그리고 너는 이러한 부분이 아름답구나 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찾아내어 사랑해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싶다.


내가 먼저 배려하고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고 축복해주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만 하면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다. 우리는 하나의 꽃다발임을 항상 생각해야겠다.




갈라디아서 3장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