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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디미 Readyme Oct 01. 2021

레디미 '이력 없는 이력서 대회' 대상 수상자 인터뷰

지난 여름, 기획과 마케팅 직군을 꿈꾸는 대학생과 취준생을 대상으로

레디미의 '이력 없는 이력서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인턴 등의 경력 있는 이력서와 경력 없는 이력서 2가지의 부문이 진행되었어요!

오늘은 '이력 없는 이력서 대회'의 빛나는 대상 수상자 "김나현님" 을 모셔봤습니다 :)




시작하기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화여대 경영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나현입니다.

마케터라는 꿈을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



이번 이력없는 이력서 대회에 참가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력서만 제출해도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상품도 굉장히 알차서, 대학생인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본인의 커리어 목표(Goal)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패션, 뷰티 기업의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 마케팅 직무 중에서도 콘텐츠 마케팅을 희망하고, 장기적으로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게 목표예요.

전문가가 되어서 그 분야에 대한 책을 써보고 싶기도 해요.





이력서를 쓰면서 조금이라도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대학생활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 어떤 활동이 들어가고 빠져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중요한 활동과 아닌 활동을 구분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또한, 템플릿은 뭘 쓰면 좋을지, 디자인은 어떻게 할지도 이력서 작성에 있어서 큰 과제들이었답니다.



전반적인 취업 준비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막막하거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지금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무도 명확하게 알려주지를 않았어요.

스스로 개척해 나가다 보니 제가 하고 있는 게 옳은 건지 알기가 어려웠어요.

선택지가 많으니까 오히려 갈팡질팡하게 되고, 저를 의심할 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실무를 경험하기가 어렵다는 점도 막막하게 느껴졌어요.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데,

인턴 외에는 실무 경험이 어려워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정하는 게 어려웠어요.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서 가장 크게 얻어간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지금 제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분이었어요!

실무자의 도움 없이 지금까지 대부분의 활동을 혼자 선택하고 성취해왔는데,

그 활동들이 헛된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뿐만 아니라, 제 이력서의 문제점까지 짚어주셔서 보완도 확실히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디미 측에서 이력서 멘토링이나 실무 경험 측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좋은 경험 쌓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나현님은 대상 수상의 혜택으로

100% 인턴 연결의 스펙 UP 3개월 코스 "레디미 온보딩 1기" 에

무료 참여하실 예정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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