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취준의 좋은 시작점, 레디미
지난 여름, 기획과 마케팅 직군을 꿈꾸는 대학생과 취준생을 대상으로
레디미의 '이력 없는 이력서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인턴 등의 경력이 없더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취준생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했는데요!
오늘은 '이력 없는 이력서 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 "윤여준님" 을 모셔봤습니다 :)
시작하기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중국학과 재학 중인 윤여준입니다.
저는 현재 마케팅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고,
아직 부족한터라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번 이력없는 이력서 대회에 참가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처음 이 대회를 알게된건 위비티라는 사이트 덕분이었어요.
마케팅 공모전들을 찾아보던 중에 이력서 대회라는 것이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대회 이름부터 저랑 너무 맞더라구요! :)
경력 없는 사람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 자체로 저에게는 위로가 되엇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바로 이력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커리어 목표(Goal)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다양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대외활동이나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제가 제작한 혹은 기획한 서비스나 콘텐츠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트렌드를 파악하고 소비자와 소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이력서를 쓰면서 조금이라도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경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어요.
적을 수 있는 양 자체도 작고,
그 안에서 저라는 사람이 이만큼 노력해왔다는 것을 적어야한다는 점이 어려웠어요.
전반적인 취업 준비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막막하거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솔직히 4학년이 되기 전까지, 심지어 4학년 1학기 동안에도
특별히 취업을 위해 준비한게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도 성적에 맞춰서 오고 전공 공부를 해오면서도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시간을 보내온게 아까워요.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서 가장 크게 얻어간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취업의 중요성을 깨달아가는 것 같아요.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다보니 내가 지금까지 취업을 위해 준비한 것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동안 취업에 대하 얼마나 생각없이 살아왔는까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앞으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계기가 되었어요!
부족한 실력으로 그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서 그래도 기분 좋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할 지에 대한 시작점을 알려주신 것 같아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윤여준님은 대상 수상의 혜택으로
100% 인턴 연결의 스펙 UP 3개월 코스 "레디미 온보딩 1기" 에
무료 참여하실 예정랍니다 :)
현재 레디미 온보딩 2기 사전 예약을 받고 있어요.
여준님처럼 열정 넘치는 또래 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가능성 있는 인재를 더욱 준비된 인재로 만들어주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