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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09화
#8 나도 언젠가
by
목동
Jul 3. 2024
이 글을 쓰던 날은 할아버지 제삿날이었다. 나는 살면서 친, 외할아버지 두 분 다 뵌 적이 없다.
장례식을 가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아직 체감해 보지 못했다. 나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올 텐데.
나중에 올 일을 왜 벌써부터 생각하냐 할 수 있다. 왜냐면
울기 싫어서. 후회하기 싫어서. 그 사람 떠나는 날 웃으며 보내고 싶어서.
keyword
죽음
사람
Brunch Book
집으로 돌아가는 길
07
#6 "나 때는 말이야."
08
#7 좋아해
09
#8 나도 언젠가
10
#9 아이처럼
11
#10 거리두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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