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을 못했다.
가는 길이 달라졌다.
그래도 달려야 한다.
도로 위니까.
변수가 생겼다.
오늘 하루가 달라졌다.
그래도 해야 한다.
목적지로 가는 길이니까.
찹쌀처럼 삶에 착 달라붙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