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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Apr 04. 2024

계획은 창대하나 끝은 희미하리니

뜻 대로 되는 일 없다.

3월 계획을 알차게 세웠는데

피곤하고, 일이 겹치다 보니

집에 가서 기절 반복하다보니

4월이 와 버렸다..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내 마음도 편하고 완벽한 삶을 살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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