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젊고 예쁘게 늙는 방법
좋은 차도 오래 타면 고장이 나듯이
우리 몸도 오래 타면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
스트레스는 세상이 제공하고 스스로가 만든다.
우리 몸의 근육 650개 중 가장 많은 근육이 얼굴근육인데 총 80개 중 웃을 때 20개, 화낼 때 40개가 움직인다고 한다. 나머지 20개는 양쪽 다 따라 움직인다.
결국 웃을 때 40개, 화낼 때 60개의 근육을 쓰게 되는데 구조적으로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화난 얼굴이 된다.
이 80개의 근육으로 만들어 내는 표정은 7000개나 된다고 한다. 평상시에 항상 웃는 표정을 유지하는 관리를 해야 한다. 그래야 표정도 밝아지고 복도 따라온다.
1960년 켈트너라는 심리학교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밀스'라는 여자대학 졸업앨범 속의 미소 짓는 얼굴과 찡그린 얼굴의 여성 111명을 30년 동안 추적, 27세, 42세, 52세 때마다 설문조사를 하고 부부관계 등 삶의 만족도를 분석하여 2001년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 결과 미소 짓는 얼굴을 가진 학생은 30년 후에도 건강하고 부유하게 잘 살고 있고 찡그린 얼굴의 학생은 반대로 병원출입이 잦고 형편도 좋지 않은 걸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또, 프랑스 신경해부학자 뒤센은 입만 웃는 웃음은 가짜 웃음이고 눈이 함께 웃는 웃음이 진짜 웃음이라고 발표했는데
억지로 웃는 썩소는 눈가에 주름근육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눈이 함께 웃는 미소를 '뒤센미소(Duchenne smile)'라고 한다.
얼굴이라는 말도 얼(정신)과 굴(통로)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는 통로이다라는 어원이다.
사람이 마음먹고 생각하는 것을 밖으로 그때마다 바로 표현해 내는 도화지 같은 것이 얼굴이다.
그림을 그리는 이는 자신이다.
항상 밝은 얼굴로 마음을 긍정적으로 갖고 욕심을 내려놓으면 얼굴이 편안해지고 표정이 바뀐다.
화장을 해서 예쁘지는 얼굴은 거짓 얼굴이고 맨 얼굴로 많이 웃어 예쁘진 얼굴이 참 얼굴이다.
마음을 비우면 화낼 일도 찡그릴 일도 없다. 예쁘지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훈련해야 한다.
2025-5-31
풍초해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