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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누구에게나 힘들군요.

하루를 마무리하다.

by 가생이

월요일은 누구에게나 힘듭니다.

초등교사라서 좋은 점은 귀염둥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 출근길,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실로 들어갑니다.

봉숭아꽃 물들인 귀여운 고사리 손을 보면 흐뭇해집니다

월요일은 아이들도 힘들어합니다.^^

한 주의 시작.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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