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일이 아닌데 말이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짜증 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기분이 좋아질 일이 생길 때도 있더군요.
예전과 달리 미운 정만 들어, 탐탁지 않아 진 것들도
한번 더 돌아보고,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이 순수한 아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보디빌더이면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에 관한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