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미성년자연애불법을 검색하게 된 이유, 어느 정도는 짐작됩니다.
연애 자체가 문제 되는 건지, 혹시 처벌까지 이어지는 건 아닌지 마음이 복잡해졌을 겁니다.
주변에서는 “연애만으로 처벌받겠냐”는 말도 하고, 인터넷에서는 위험하다는 이야기만 넘쳐나죠.
법의 시선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연애 그 자체보다, 그 관계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봅니다.
특히 상대가 미성년자라면 기준은 더 엄격해집니다.
감정 문제로 치부되던 행동이 형사 문제로 넘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죠.
이미 부모가 개입했거나, 신고 이야기가 나왔다면 상황은 가볍지 않습니다.
이 지점부터는 냉정하게 법적 구조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1. 데이트폭력형량, 죄명이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데이트폭력은 별도의 단일 범죄명으로 규정돼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형법상 여러 범죄로 나뉘어 처벌이 이뤄집니다.
신체에 위해를 가했다면 폭행이나 상해가 적용되고,
위험한 물건이 사용됐다면 특수폭행, 특수상해까지 검토됩니다.
지속적인 연락이나 위협은 스토킹처벌법 대상이 되기도 하죠.
형량도 가볍지 않습니다.
특수폭행은 5년 이하의 징역,
특수상해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 규정돼 있습니다.
스토킹 범죄 역시 실형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한 가지 행동으로 여러 혐의가 겹치는 구조라,
초기 대응이 미흡하면 구속 논의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2.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판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미성년자연애불법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지만,
법이 문제 삼는 핵심은 연애 자체보다 보호 필요성입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같은 폭력 행위라도 처벌 수위는 달라집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함께 검토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보호자의 존재입니다.
성인 간 사건과 달리, 미성년자 사건은 부모의 의사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합의가 쉽지 않고, 감정적 대응이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그래서 “사과하면 끝난다”는 기대는 현실과 다릅니다.
이 구조를 모르고 접근하면 상황은 더 복잡해집니다.
3. 유리컵 사건, 혐의가 바뀐 이유
의뢰인 C씨는 20대 초반으로,
17세 연인과 교제 중이었습니다.
부모가 교제 사실을 알게 된 뒤, 이별 통보가 있었죠.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C씨는 테이블 위 유리컵을 던졌고,
파편이 상대 얼굴에 닿아 상처가 생겼습니다.
부모의 신고로 사건은 형사 절차로 넘어갔습니다.
초기 혐의는 특수상해였습니다.
유리컵은 상황에 따라 위험한 물건으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이죠.
대응의 핵심은 두 가지였습니다.
의도성 여부, 그리고 상해의 정도였습니다.
고의가 없었다는 점, 상처가 경미하다는 점을 자료로 정리했고,
접근 금지 각서와 함께 부모와의 합의 과정을 신중히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혐의는 특수폭행으로 조정됐고,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으로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법은 연애 감정보다,
행위의 결과와 위험성을 봅니다.
그 대상이 미성년자라면 기준은 더 높아집니다.
데이트 중 발생한 충돌이라 해도,
형사 절차로 넘어가면 결과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누구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
이미 수사기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망설일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신속히 저 이동간에게 상담 요청해 주세요.
꼭 필요한 대응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