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처는 과제 공고를 낸다. 기업은 그것을 찾아서 지원해야 한다.
참 많은 공고들이 각 부처별로 나온다.
하지만 그것을 미쳐 알지 못하는것이 당연하다.
어떤것을 어떤 제품을 개발하고있는지, 기업의 메인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성이 무엇인지 기타 등등을 기업은 많이고려하고있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알면서도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떤 도움을 어디서 해택받을수있는지 모르기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이 곧 알앤디 과제이다.,
알앤디 과제는 알다시피 공고문이 너무 어렵다.
그리고 그들의 의도를 파악하기도 전에 기업들은 포기하고 만다.
말했지만 모든 관련 부처에서는 그들의 부처의 스타일에 맞는 과제를 고지 한다.
그중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과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과제이다.
딱 들어도 보건.에 관련된 것일거라는것 정도는 알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과제가 나온다고?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과제는 흐름에 따라서 부처과제들이 어떨때는 어느부처에 쏠리는 경향도 있지만 올해는 골고루 배분되어 공고를 개시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것 외에도 나는 지금 보지못한 새로운 공고들을 맣이 보고있기 때문이다.
해당 공고에 대해서 안내해주려 한다.
마감일을 잊지 말자.

그리고 과제는 ◎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단공고 제2025-1호
2025년도 제1차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2025년도 제1차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해당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자 하는 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공고 서두에 지원과제에 대한 개요가 나온다.
이것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자립활동에 대해서 연구개발하는 것이고 실용화 되어야 하는 과제이다.
위과제는 하지만RFP로 먼저 나왔다.
RFP의 공고는 우선 자신들의 개발내용에 대한 개발서 작성을 미리 해당 부처에 제안하고 제안된 RFP중에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내용의 RFP를 고지하여 이를 통해 사업을 공지하고 지원대상 과제로 채택하는것이다.
조금더 딥하게 이야기 하면 알아듣기 힘드니, 이정도만 말하면 되곘다고 생각한다.
위파일에는 세부적인 공고 안내문이 들어가 있다.
아마도 봐도 잘 모르실것이지만 이것은 설명으로 힘든부분이 있어서 파일로 올려보았다.
이 공고문에서 눈여겨 보아야 하는것은 부처에서 이미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었다.
하지만 그외에 연국발에 대한 신청자격에 따라오는 여러 내용들은 꼼꼼히 확인하여야 한다.
▶ 지원규모
○ 지원 기간: 총 4년 이내(1단계, 2단계로 구분하여 지원하고, 1단계는 9개월 이내임)
※ 단계별 지원방식(1단계: 타당성 검증-파일럿 개발, 2단계: 개발-테스트-상용화)
○ 선정 예정과제 수: (1단계) 3개 과제 선정
(2단계) 선정된 1단계 3개 과제 중 평가를 통해 1개 과제만 계속 지원
해당공고의 RFP내용이다.
이런말을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RFP는 이미 제안을 한 기업들에게 아이디어를 받아서 다시 공지 하는것이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제안한 기업이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확률은 매우높다.
위의 표는 RFP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적어두고 있다.
적게 보일수도이씨만 하나릐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 보조기기 상용화 개발 및 성능/신뢰성 검증
- 보조기기 상용화 제품 개발
·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시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
·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 전략 제시
· 상용화 모델의 부품 국산화율* (≧60%**) 달성
* 제품의 제조원가(직접비)에서 그 제품에 사용된 부품 소재 및 기술 도입비 등에 소모된 외화 지출액(역외산
재료비)을 제외한 금액의 제조원가(직접비)에 대한 백분율(%). 부품 국산화율 = (제조원가(직접비) – 역외산
재료비) / 제조원가(직접비)×100(%)
** 부품 국산화율에 관한 관련 증빙자료 (소요부품(자재)명세서 (Bill of Materials), 원산지(포괄)확인서,
원가산출내역서) 제출 필요
- 상용화 모델에 대한 기능/성능 목표 제시
※ KS 규격, 식약처 규격/지침 등 성능의 근거 제시 필요
- 제 3자에 의한 성능 및 신뢰성 인증
· 기존에 해당 시험인증 기준이 없을 경우 기준 제안 및 개발 필요
○ 보조기기 제품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 보조기기 제품-서비스 BM 설계 및 검증
- 보조기기 특성을 반영한 보조기기 전달체계 설계
* 실제적 사업화 계획 제시(국내외 제품 시판 및 확산 계획, 비용 구조, 품질관리, 자원 운영방안, 공적급여
연계방안, 서비스 전달체계, 해외수출방안 등 포함)
○ 보조기기 제품서비스 사용성 평가 및 편익 산정
- 현장실증 및 사용성/효과성 검증*을 통한 데이터 확보
* 기존 유사제품에 비해 개발제품이 더 우월한지 비교, 기존 유사제품이 없는 경우 사용 전과 후를 비교(기
존 유사제품이 있는 경우 제시 필요)
-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측정요소 5개 중(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효과성, 활용성) 3개 이상 측정
- 개발 상용화 모델을 1개월 이상 사용하는 현장실증 최소 20명 필요
- 보조기기 제품서비스 보급에 따른 노인장애인 편익 향상 정도를 정량적 수치*로 측정분석
* 편익은 국립재활원의 편익 산정 지침을 따라 정량적 수치로 측정 필요
○ 사업화 로드맵 계획
- 생산 및 공급망 구축 계획
- 마케팅 및 유통, 사후서비스 계획
- 재원조달 계획
이렇듯이 과제에 대한 제안 내용이 다 나온다. RFP에서 나온 내용일 것이다.
임자있는 과제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도전을 안할수는 없다.
앞서도 이런 유사 과제에 대한 설명을 했지만 이것은 그들의 제안이었고 이보다 더 고성능의 기술을 가지고있다면 그것이 더 좋은 효과를 발산시킬수도 있다.
실제로도 이렇게 제안을 받았지만 어떤 기업이 더 좋은 기술로 도전해서 그 기업이 탈락되고 신규 기업이 선정된 케이스도 있다.
그래서 희망을 잃지 말고 내아아템에 대한 자부감을 가지고 이 기술내용을 꼼꼼히 탐색한후 여기에서 더 추가되거나 업그레이드 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도전하면 좋을 과제이다.
이런 경우는 경쟁률이 높지는 않다. 왜냐하면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받을삶이 정해진 과제" 라는 프레임은 어쩔수없는 고질적인 것이기에 아예 접수조차 시도하지 않느다,
이틈에 이와 같은 아이템과 기술내용이 있다면 무조건 과제를 도전해봤으면 한다.
위공고문을 보면 좀더 딥하게 확인할수있을 것이다.
이제 벌써 2월의 중순이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곧 3월이 온다.

지금쯤이면 기업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과제를 지원하고자 해야 하는데 어수선한 국민적 피로감이 업무에도 지장을 주는듯 하다. 알앤디 이것은 정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아는 분들으 다 알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알앤디 과제를 놓치는것은 성장을 멈추는 것과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