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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시를 써버렸네
하늘의 솜이불
by
진아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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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코트 차려입은
나무사이로
겨울이 찾아왔다
이젠 하늘도 추운 걸까
두툼한 솜이불 꺼내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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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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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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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R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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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성장을 위해 , 일곱살 아이로 머물러 있는 어른아이를 위해 읽고 씁니다. 꾸준히 춤추고 열심히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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