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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색하는 작가 Feb 04. 2021

제발! 사업도 '공식'이 있다니깐?

사업의 '원칙'을 담은 [사업의 철학] 요약

'사업개발' 혹은 '자기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볼 것을 권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12280



1부


* 대다수의 사업실패 - 80만 개 이상의 사업체가 문을 닫음 (80%)

* 왜? - 사업의 '기술적인 부분'만 이해하면 관련 사업을 할 준비가 갖춰졌다고 생각함

* 창업의 목적 - 일에서 '자유'로워지기 + 일자리 생산


* 기술가 관점 - '무슨 일'을 해야 하지?

                   - 기술자 자신을 위한 내적 결과 도출 + 수입 열망

* 기업가 관점 - 사업을 어떻게 '운영'하지?

                   - 고객을 위한 외적 결과 도출 + 이익창출

                   -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부터 출발함.

* 기업가 모델은 '특정 고객층'의 욕구를 인지하고, '혁신적인'방법으로 충족시켜주는 '사업 모델'이다.

*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관련. (상품 < 내놓는 방식)

* 사업은 곧 상품이며, 고객은 언제나 기회.(고객에 대한 명확한 '그림'의 필요성)








2부


* '시스템'이론 - 모든 현상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통합된 전체)

* 턴키 혁명(Turn key) - 사업방식 프랜차이즈

   = 소규모 회사들에 이름을 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업의 '운영시스템 전체'를 가맹점에 제공

* 사업의 '상품'은 사업 그 자체, 물건을 파는 '방식'을 의미.

* 시스템? - 실패할 염려가 없는 '예측 가능한' 사업을 만드는 일에 착수

= '시스템'에 의존하는 사업


1. 기술 수준이 낮은 사람들(누구나)에 의해서도 운영할 수 있어야 함. (사람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결과가 만들어짐)

2. '질서'가 자리 잡힌 곳 - '규율'

3. 모든 사업 모델에서 이뤄지는 일들은 '문서화'해야 함 - '명확성'

4. 고객에게 '한결같이' 예측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 - '일관성'

5. 유니폼, 복장, 규정을 적용할 것 - '통일성'


마치?

대량생산제품의 '시제품 원형'을 만들듯이 사업을 할 것.

사업과 나 자신을 분리할 필요가 있음 (그렇지 않으면 일의 노예, 또 다른 일자리가 됨)

 -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 방식, 일하는 방식 = 3가지 요인을 차별화할 것!








3부


* 사업의 3가지 활동 - 혁신, 수량화, 조직화


1. 혁신 - 새로운 일을 행하는 것.

           - 사업을 '단순화'시켜서 고객들에게 '핵심사항'만 보여줌

           - 내 사업이 지닌 '개성'을 확고히 함

           - 고객의 욕구, 무의식적 기대에 대한 특징을 '과학적'으로 도출하고, '정량적'으로 확인 - 객관성


2. 수량화 - 혁신의 영향력을 '수량'으로 보여줄 것

             - 사업운영과 관련된 모든 것을 '수량'으로 보여줄 것


3. 조직화 - 사업의 운영 단계에서, 재량이나 선택의 여지를 없애 버리는 것 - 습관화



*사업개발 프로그램

  

과제 - 5천 개 이상으로 복제될 수 있는 원형을 고민

주요 목표 - 인생이 종착역에 이르고 난 후에 어떤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전략적 목표 - 어떻게 해야 사업을 통해 주요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명확히 진술’ 한 것.

*궁극적 목표 - 고객이 사업장을 나설 때 느끼는 ‘총체적인 것’ = 고객이 상품이 아닌, 사업에 대해 고객이 느끼는 것. (Ex : 사람들은 ‘느낌’을 삼 _ 샤넬, 상품 자체에는 무관심!)

*가치 있는 결과 = 사업체가 ‘특별한’ 장소이며, ‘특별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가능한 ‘최고의’ 방식으로 일을 수행한다는 느낌을 고객에게 주는 것.


*마케팅 전략   

    

‘내’가 아닌 ‘고객만’ 생각해야 함.

고객의 의사결정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짐. 즉, 그들의 '지각된’ 욕구를 찾아 채울 것.

취약한 소규모 사업은 대기업보다 더 열심히 마케팅을 해야 함.

정보 과잉의 시대에 ‘고객의 언어’를 배워 내 목소리가 소음 너머로 들릴 수 있도록 분명하고 능숙하게 언어를 말할 것 (인감 지능)

* 사업주는 ‘마케팅’에 대한 질문으로 사업을 시작해야 함.(고객 발굴, 판매 전환, 고객 만족)

모든 사업의 주요 목표는 고객들이 다시 잘 찾아오게 하는 것 - 기존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비용절감)


'프랜차이즈'혁명의 상징 '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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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15c2be612ce846c/15


https://blog.naver.com/7dlawndnjs/22199120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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