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를 주는 수플레 전문점

카페 '청수당'이 주는 작은 선물

by 사색하는 작가

청수당이라는 카페가 있다.

도심 속 정원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 공간.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카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랄까?

매우 바쁘고 분주한 서울의 중심거리를 다니는 현대인들에게, 여유를 선물하고자 하는 이 카페의 아름다움이 놀랍게 여겨진다.









이곳 청수당에 오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급하게 뛰고,,

대중교통도 잘못탔다.




'오늘은 생일인데..'

'이렇게 급해야 하나..'



쉼과 휴식이 간절하던 우리는 청수당이라는 카페에 도착했다.


월요일이 맞나..? 사람이 만석이다. 가득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고 있다.

다행히 몇 팀이 자리를 일어났기에 얼른 잽싸게 자리를 앉았다.



숨좀 돌리면서, 그 유명한 카페가 어떤지 한번 주위를 둘러보았다.


역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분위기.

숲 속의 작은 힐링공간인 듯한 이 천연의 아름다움.




IMG_6944.heic 테이블 중앙에 위치한 어항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더니,

어항과 카페 내부에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이 있는 듯한 느낌? 너무 예쁘다. 작고 아기자기한 생명력이 넘치는 잎새들을 보면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작은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아메리카노'

진시황이 과연 탐낼만한 이 분위기.

'아마도 통채로 사들이겠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등,

역시 이름처럼 맑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매장 곳곳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카페

삶의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




청수당(淸水堂)







IMG_6947.heic 흑임자 프로마쥬 케이크


'케이크'라는 단순한 음식을, 하나의 예술로 승화한 놀라운 곳

촉촉한 빵 표면에 이끼가 심어져 있고, 천연 속 바위 느낌과 비슷한 보들보들한 적갈색 빵들이 토핑 되어 있다. 케이크 트레이 역시 질감 있는 돌 상자? 같은 느낌이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섭리라더니..


모든 것을 자연과 함께 공유하는 카페라는 특징이 가장 인상 깊다.



비록 사람이 '매우'많지만,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이곳.

청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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