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를 심하게 꺾는 웨인 맥그리거 작품과 아주 대조적인 작품. 이런 아다지오는 무용수들이 근력과 유연성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섬세함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무대 위를 가득 채우는 무용수들의 호흡을 한 편의 시처럼 담아냈다.
https://youtu.be/ghuellijcm0?si=-39QGGRuJE7T63Br
https://youtu.be/IXu42eKb4f4?si=D2s4z-oN3OT0PnFa
https://brunch.co.kr/@1645b8e591c647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