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A그룹은 9시 45분, B그룹은 10시부터 시작하는 로잔 콩쿠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로잔 콩쿠르의 스케줄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고 이 모든 과정을 유튜브 생중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유튜브에는 이번 콩쿠르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인사가 담긴 영상만 올라와 있다.
로잔 콩쿠르 심사 위원들의 심사 기준은
예술성, 발레 체형을 비롯한 신체 조건,
(유연성 근력과 체력 균형감각, 춤에 대한 감각)
용기와 개성,
음악적인 상상력과 감성을 표현하는 음악성,
다양한 움직임을 비롯한 발레 테크닉과
신체를 제어하는 능력을 보고
고난이도의 테크닉도 고려하지만
미래의 무용수로서의 잠재능력을
더 중점적으로 본다.
발레와 가장 비슷한 분야로 피겨, 리듬체조가 거론되지만 발레는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누가 누가 더 잘 하는지를 채점하면서 보기보다는 이번에도 역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응원하기로 했다. 안그래도 발레의 생태계가 피라미드 구조여서 일찍부터 여기에 순응하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운데 심사위원도 아니면서 채점까지 매겨가며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가혹한 것 같다. (물론 그 와중에도 잘 하는 아이들은 눈에 들어오기는 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0314657i
https://www.youtube.com/live/gcOgQNPiD6Y?si=-NEhgm7pZWVmg4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