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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을 보면서 비판 글을 작성할 때마다

나의 심경은 다음의 순서로 변화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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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이 밝혀질수록 암담하다 못해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럽다.

분노로 느껴지는 감정이 안 생긴다.

그냥 가슴이 저리도록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