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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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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Nov 20. 2023
첫눈이 내려서일까
소복히 쌓이지도 않았는데
흰 눈 사이 아빠 손 꼭잡고
마냥 신이 나서 걷는
해맑은 아이들 웃음 소리
사랑스런 연인들의
맞잡은 손의 온기에
마주보는 눈빛까지
행복에 겨운 소리
한 장 남겨진 달력 바라보며
긴긴 겨울밤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의 한숨 소리
벌써부터 들려온다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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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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