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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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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Dec 19. 2023
새벽까지 연락 안되는
무심한 아들
정말 밉군
멋대로 해석하고
괜한 오해하다니
정말 밉군
너저분하게 늘어놓고
치우지도 않으니
정말 밉군
잘못하고도 무례하게
사과조차 안 하니
정말 밉군
여행 앞두고 비소식에
기온까지 급강하라니
정말 밉군
깊은 잠 못 이루고
괴롭히는 불면증이
정말 밉군
정말 밉다고 말하니
속이라도 후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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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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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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