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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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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Jan 8. 2024
몰려올 거면 어서 왔다가세요
만반의 준비 하고 있을게요
지나치게만 말고
깊은 상처 없이
감당할 만큼만
가볍게 와주세요
한꺼번에 몰려와서
속이 시커멓게 타 들어가
막막케 하지 말고
조금씩만 와주세요
빨리 지나가
별 일 아니었다
툭 털고 일어나
다시 힘낼 수 있게
적당히만 와주세요
안 오면 더 좋지만
새옹지마 인생에
없을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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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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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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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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