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을 갖고
무언가 해보고 싶어
소리 없는 날갯짓 한다.
마음대로 안돼
힘겹기도 하고
조바심 나지만
날갯짓 조금씩
퍼드득거릴 때마다
서서히 나아간다
희망 잃지 않고
온 힘 다해
세찬 날갯짓 하면
더 높이 더 멀리
하늘을 향해
내 꿈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힘차게 나아간다
자, 이제 시작이다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