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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십육도씨 Jan 12. 2020

아임 홈 아이스 아메리카노, 폴 바셋 배 프라페

19.06.15

오늘은 카페 두 곳을 갔는데, 어떤 걸 그릴까 하다가 그냥 두 가지 모두 그리기로 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아임 홈이라는 브런치 카페로 레트로풍의 인테리어로 장식된 곳이었다. 

2시쯤 카페거리에 도착해서 브런치를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브런치 세트가 저녁 5시까지라 주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다를 떨다 보니 잔이 모두 비었다.


두 번째로 간 곳은 폴 바셋

이곳은 밀크티도 맛있지만, 새로 나온 메뉴인 배 프라페를 주문했다.

흔히 아는 갈아 만든 배, 또는 탱크 보이를 프라페로 만든 느낌의 맛.


여름이라 그런지 배 음료는 아는 맛이지만 그래서 더 마시고 싶어 진다.




평범한 게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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