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40 아러바우트 mulled tea
아러바우트는 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이다.
이곳에서 내가 커피보다 즐겨 마시는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mulled tea다.
사실 뭘드 티라고도 메뉴에 적혀있는데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그냥 이 주세요 라고 한다.
뱅쇼에 들어가는 재료로 차를 만든 느낌이다. 레몬의 새콤달콤함과 시나몬, 정향의 향이 잘 어우러져 집에서도 해 먹고 싶은 맛이다.
오늘의 Tmi - 뱅쇼를 영어로 하면 mulled wine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