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성서는 창조주의 영감 받은 말씀으로 인간 개인의 연구나 사색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징계하는 데 유익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전히 유능하게 되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완전히 갖추게 해 줍니다.(딤후 3:16,17)
인간은 누구가 문제가 마ퟋ고 숱한 점과 흠 같은 결함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을 방치하면 암세포처럼 전체를 부패게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암환지처럼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으라고 고귀한 인간 생명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 책망과 징계의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친절하고 자기애에 빠져 있거나 에고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은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불완전한 인간이 동료인간을 책망하고 징계하는 것은 다소간 부당성이 있다고 느껴져 더 받아들이기 힘들어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말씀을 근거로 의로움으로, 충심으로, 사랑으로, 진전한 염려로 그렇게 하는 것은 창조주가 직접 그에게 그렇게 하는 것으로 겸허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의미 있는 황동을 하기 위해 지혜와 능력을 갖추는 것이 그 한 의미입니다. 그래야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위에 언급된 구절 자체가 인간의 머리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가 말한 것을 인간이 받아서 쓴 것입니다. 다음의 말씀과 같습니다.
예언은 결코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감동되어 하느님으로부터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베후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