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도인

by 법칙전달자

도인


역사적인 유명인사들은 그와 관련된 야사들도 많고 삼국지처럼 소설로 쓰이기도 하죠. 오늘날도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사극이라고 하는 것이죠. 대부분 역사 왜곡물이죠.

관련 야사가 많다는 것은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관련 사적인 기록들도 많다는 것이죠.


한편으로는 어떤 전쟁에서 전사자가 몇만이라고 할 때 그 전사자에 속한 사람들이 있죠. 절대다수가 속해 있습니다. 그런 부류에 속한 사람들은 이름도 언급되지 않죠. 쓸거리가 없고 얘깃거리가 없는 것입니다. 기록으로 남길만한......


사람들의 속사람의 크기, 의식 수준의 차이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죠. 그런 사람들은 카리스마가 있어서 사람들을 따르게 하고 큰 세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난이나 정변을 일으켜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는 것이죠.


장각이라는 사람이 신의 사자라고 하면서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고 따르는 세력들을 규합하여 난을 일으킨 것이 황건적의 난이죠. 백련교라는 것을 만들고 그 신도들로 세력을 만들어 난을 일으킨 사람이 있고 홍수전이라는 사람은 자신을 예수의 동생이라 하여 수천만을 따르게 하여 난을 일으키기도 하였죠.


히틀러도 독일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수백만의 강군을 결성하여 전쟁을 일으켰죠. 각 나라의 시조는 그렇게 하여 승리하고 성공한 사람들이죠.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을 죽이면서 그렇게 한 것이죠.


사람들의 외적인 것, 키는 제일 큰 사람이 제일 작은 사람의 두 배가 넘기가 힘들죠. 몸무게도 병적이 아닌 범위 내애서 보통 사람의 두 배가 되면 장사의 체격인 것이죠. 신체의 크기나 힘의 크기나 그 발전의 정도는 한계가 있는 것이죠.


그러나 속사람의 크기의 차이는 훨씬 현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쟁에 소모품처럼 취급되고 죽어도 수치상으로 고려될 뿐인 경우가 많죠. 갑남을녀인 것입니다. 그러나 큰 사람, 귀한 사람, 영웅, 신선 같은 사람, 성인군자, 도인이 있는 것이죠. 신처럼 높임을 받으며 죽어도 사당이 지어지고 길이 기림을 받는 것이죠. 동상으로 만들어지고 우상화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의식 수준이 높고 카리스마가 있고 인품이 뛰어나기도 하여 어둠의 세계에서 태양과 같이 등장한 구세주 역할을 할 것만 같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죠. 역사소설이나 사극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는 인물들이죠.


그러나 사실 기형적인 존재들이고 미천한 인간들에게 그렇게 떠 받들어지고 있는 존재들에 불과한 것이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데 혼란만 일으키게 하는 현상들이죠.


인간은 그러한 영웅들처럼 그렇게 살라고 태어난 것입니까? 총알받이가 되는, 목이 우수수 잘리는 그런 압도적인 대다수의 그때까지의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인간에게 이야깃거리가 되고 소설로 꾸며지고 극으로 만들어지는 그런 양상의 삶은 진정으로 인생이 추구할 만한 것입니까? 그러한 모든 것들은 사실 인간이 삶에 대한 진리에 이르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혼란을 일으키도록 하는 수단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전쟁을 일으키고 난을 주도한 사람들 소위 통치자들, 장군들, 책사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그 가운데 교훈이 있다고 여기는 소위 단칼 멤버들에 해당되는 일반인의 의식 수준이나 의식수준을 그렇게 비천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꾸미고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나 이 거짓되고 악한 어둠의 세상의 곧 제거될 일시적인 구성원일 뿐입니다.


전혀 구원자가 되지 못하고 빛이 되지도 못하는 그런 높여진 인간 괴물들을 아무리 아름답게 묘사하려 해도 그것은 실상 해롭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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