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면
정상적인 인간이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거짓임이 분명한 나름의 신념을 갖고 인생의 보람을 그에서 찾아보겠다고 도전해 보는 경우는 많습니다. 소위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죠. 히틀러 같은 사람도요.
그러다가 실패하면요? 죽으면 되죠. 히틀러처럼요.
"한번 죽지 두 번 죽나?"라는 말이 있죠.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워 적을 죽이라는 것이죠. 그게 실패하면요? 간단합니다. 죽으면 되죠.
성공하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고 실패하면 자신이 죽는 것이죠. 그런 광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주된 정신이죠.
저는 이런 취지의 글을 자주 올리는데 세상은 창조법칙에 따라 곧 멸망되는 데 그 당위성을 알리는 것입니다.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 때처럼 악한 인간 시회의 멸망이죠.
이제 사람들은 그런 소식이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리는 성서도 수십억 부나 배부되어 있고 또 그 소식을 알리는 전파자들도 있죠.
인간은 서로 사랑하면 되는 데 뭔가 다른 생각대로 해보다가 실패하면 죽으면 되지라는 신념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택한 대로 그렇게 죽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