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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Jul 25. 2024

연루되어 있으면

연루되어 있으면 


세속에 어떤 방식으로라도 연루되어 있다면 해로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며 그것은 수명단축의 1등 공신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전의 왕이나 황제들인 경우 최고의 전문의료진에 돌봄을 받고 최상의 식품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명인 경우가 많았죠. 


반면에 영적인 사람인 경우 그런 것 없이도 의미 있는 장수를 누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모세 시대에 보통 사람들은 7.80 정도를 살았습니다. 


모세 자신은 양호한 신체와 정신상태를 유지하며 120세까지 살았죠. 그 당시 사람인 욥인 경우 200세 정도까지, 그 뒤로도 통치자들은 대체로 단명하였지만 엘리야, 다니엘, 에례미야, 사무엘, 요한과 같이 영적인 일에 전념한 사람들은 좋은 상태로 100세 안팎까지 살았습니다.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80세 정도 된 미국 대통령은 노쇠의 악영향으로 정상적인 집무를 처리하기가 힘들 지경이라고 하죠. 


의인, 영적인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고 고난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에게 해로운 스트레스를 끼치도록 방치하지 않죠. 기쁘게 인내하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신체정신 상관관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제나 건강 문제 등등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문제들을 창조주에게 맡겨버리는 사람은 염려나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죠. 그리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악감정을 갖지 않음으로써 그런 스트레스도 받지 않죠. 소위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인격화되어 있는 것이죠. 


오늘날에도 이렇게 함으로써 얻게 되는 진정한 평화는 장수의 비결이며 자연스럽게 영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잠언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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