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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상학

신성이란

by 법칙전달자

신성이란


신성이란 종교적인 개념이 아니라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나타내는 일상적인 의미의 단어입니다. 자연이라고 번역한 어원인 '나튀르'가 원래 가진 의미지요. 꽃이 피고 심장이 박동하고 별들이 궤도를 운행하는 것들이 모두 신성에 의한 것이죠. 무작위적인 우연에 의해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 결코 아닌 것이죠. 우주와 만물에는 신성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법칙, 원리 성질들이 다 신성한 것들이죠.


생물들을 크게 그 성질에 따라 처음에는 둘로 나누었죠. 지금은 다섯 혹은 여섯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그래도 크게는 둘로 보죠.


법칙도 크게는 두 가지입니다. 의식 있는 존재에 적용되는 법칙과 자연이라고 하는 것에 적용되는 법칙이 그것이죠.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그것을 관할하는 신호의 종류 혹은 성질에 따라 6가지로 나누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생물물질, 식물, 동물, 인간, 천사와 같은 영적 인격체, 예수, 창조주가 그것이죠. 물론 이런 명칭을 쓰지는 않지만 제가 일반인이 알기 쉽게 그렇게 바꾼 것입니다.


모두 인간의 통찰력에 의한 것이고 절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참고할 수는 있죠.


생물을 동물과 무생물로 나누듯이 법칙도 의식 있는 존재와 자연적인 것이라는 것을 지배하는 법칙으로 크게 둘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 엄중성은 동일합니다. 다만 인간 이외의 대상에는 자동적으로 적용이 되지만 인간에게는 인간의 선택에 따르죠.


만물은 지배하는 신성은 절대적인 안정성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꽃이 피고 심장이 박동하고 별들이 움직이는 것이죠.


물론 불안정해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그런 식으로 잘못 파악하는 것이 원인이고 또 하나는 인간중심원리에 따라 궁극의 원인이 인간인 것이죠.


인간은 위의 언급된 여섯 가지 대상 중 가장 마지막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주, 예수, 천사, 광물, 식물, 인간 순이죠.


인간과 관련된 신성은 형언불가합니다. 인간에게는 영적인 기능이 주어져 있고 첫 인간을 제와하고는 성장하면서 교육을 받아 형성되면서 어느 순간에 독립적인 자유의지를 갖게 됩니다. 자유도덕행위자가 되는 것이죠.


그 자유의지로 창조주가 정해준 선악의 표준에 순종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선악은 창조주에 의해 결정되어 있죠. 법칙처럼 만물을 운영하는 조건이죠. 의식을 가진 존재에게 적용되는요. 그러나 자동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자유에 따른 필연적인 것입니다.


선악과가 이를 상징하며 인간은 그것을 따먹지 않음으로써 그 점을 나타낼 수 있었죠. 그런 경우 영생을 보장하는 생명나무도 있었고요. 이 자유의 법칙이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이죠.


우주에서 가장 신성한 것이고요. 인간은 살아야 선물로서 주어진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죠. 생명 자체가 가장 큰 선물이고요.


이와 같은 지식에 대한 무지는 번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귀 따가워할 정도로 반복적으로 전해졌으며 99% 이상의 절대다수가 고의로 거부하였기 때문이죠.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 필연적이 됩니다. 곧 있을 멸망도요.


인간은 이러한 지식을 가지고 그에 따라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두 부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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