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진화
사람들은 무지하기도 하고 주제넘기도 하여 학계의 최고 권위에 의해서도 '론'인 것에 대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그것으로 모든 현상을 설명하려 하죠. 어디나 갖다 붙이려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진화라는 것을 몰랐을 때는 진화에 대해 수동적일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기술력을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진화해 갈 수 있다는 따위의 주장이 그러하죠. 유전자 조작 같은 것을 통해 머리도 더 좋아지고 키도 더 커지고 병도 안 걸리고 더 잘 생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오랜 기간 진화해 온 터라 너무나 복잡하고 예기치 못하는 요소들이 많아 진정으로 유익한 능동적 진화라는 것이 쉽지만 않다는 따위의 주장을 하는 것이죠.
진화라는 것은 인간의 모든 문화영역에 깊이 뿌리 박혀 있어 일상화, 상식화되어 있죠. 진화뿐 아니라 많은 거짓들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 겨레, 민족이라는 것도 그렇죠.
진화론은 인간의 조상이 짐승이라고 하는 것이고 국가와 같은 것은 성서에서 짐승으로 상징되어 있는 것이죠. 짐승과 같은 것들이 신처럼 받들어져 있는 것이죠. 진리를 섬겨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국가주의, 진화론, 금융상업주의, 과학 같은 것이 진리처럼 받들여져 있는 것이죠. 인간은 무엇인가를 숭배해야 마음이 편하죠. 선천적인 본성이죠. 북한인 경우 그런 숭배욕을 잘 이용하여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죠. 민주주의나 사회주의 같은 정치이념도 그렇게 되어 있죠.
고린도 후서 10장 4~6절입니다.
싸움에 쓰는 우리의 무기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신 것으로, 견고한 요새를 무너뜨릴 만큼 강력한 것입니다. 우리는 헛된 추리와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거슬러 일어난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온전히 순종하게 될 때에 모든 불순종을 처벌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진화론이나 국가주의, 금융상업제도, 과학만능주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견고한 요새라고 할 만큼 굳건히 자리 잡고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그늘 밑에 들어가 있죠. 그러나 그 본질은 헛된 추리에 의한 것이고 하느님에 대한 지식, 진리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신과 같이 높은 위치에서 숭배받고 있긴 하지만요.
그러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들은 오히혀 세상을 심판하죠. 하늘왕국의 성원이 된 사람들이 그러하며 이미 하늘 법정에서 사법적 선고가 확정적으로 내려진 상태이며 집행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런 세상에 속해 있다 해도 하느님도 제지하지 않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사탄도 함부로 할 수 없죠. 성서에도 하느님의 조직에 속하지 않은 많은 사람이 그들 나름의 논리와 양심으로 하느님의 조직의 성원들에게 호의적인 결정을 내리고 지원해 준 경우들도 있죠. 오늘날도 그러합니다. 오늘날도 각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극단적으로 거짓되었거나 비양심적이진 않습니다.
진화가설을 진화의 법칙이라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화론이라고 하는 것이죠. 종교에서 하는 주장들 역시 진실이나 진리라고 하지 않고 교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화다큐를 방영하면서도 이것은 주류학자들의 이론에 따른 것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라는 전제를 달기도 하는 것이죠. 과학이 어떤 면에서 종말을 고했다고도 하고 국가주의 같은 이념은 해로운 것이라고도 하는 것이죠. 존레넌이라는 가수의 이메진이라는 노래가사에도 국가나 종교 같은 것이 없어져야 세상이 행복할 것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피력되어 있죠.
아무튼 공식적으로 그것을 결코 진리나 법칙이라고 하지 않고 '론'이라고 하며 누구 혹은 주류 학자들의 '설'이라고 하는 데 일반 대중들이 그것에 대해 그 이상으로 임의로 평가해 그것이 마치 지식이나 되는 것처럼 주장한다는 것은 무지와 주제넘음을 제대로 갖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각 교육현장이나 매체들에서는 그런 개념들을 상식인 것처럼 그렇게 다루고 대중들도 그렇게 인식해 버리죠. 그만큼 분별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뿌리 깊이 그렇게 되어 있죠. 그것은 다른 무엇 보디도 병적인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과학과 비상식과 비논리이며 큰 미신인 것이죠.
속는 것에 대해 남 탓을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그를 죽이면 죽였지 창조주도 사탄도 터치 못하는 것이죠.
무지하게 되는 것도 주제넘게 되는 것도 그러합니다.
지식 즉 진리, 진실을 아는 선택과 겸허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죠.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