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필요란

by 법칙전달자

영적 필요란

‘적(的)’이란 주로 ‘... 에 관한’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영적이란 ‘영에 관련된’이라는 의미로 ‘육적’ 혹은 ‘물질적’과 대비를 이루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려면 신체 혹은 육체와 관련된 필요 그리고 물질에 대한 필요가 충족되어야 하죠. 필요를 느끼는 것과 욕망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고 정의하기에 따라 욕심을 갖는 것 자체가 그릇된 것이기도 합니다. 과도하면 탐하는 것, 탐심, 탐욕이 되어 대표적인 부덕이 되는 것입니다. 전 단계인 욕심 자체도 그러합니다. 신체적 물질적인 것은 꼭 필요한 것만 있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소용되지도 않을 것에 집착하여 관리하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소모하고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여러 가지 파생적인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원리적으로는 꼭 필요한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충족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운영섭리를 아는 사람은 필수품이 공급되지 않아 곤경에 처하게 될까 봐 근심하지 않죠.


그런 것에 염려를 하거나 욕심을 내거나 탐욕을 갖는 것은 모두 잘못된 것이죠.


한편 지적, 정서적 필요라는 것이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싶어 하거나 숲을 산책하거나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것 등이 그에 해당하죠. 교제하고 싶은 사회적 필요도 정서적 필요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돈의 거의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행복하게 살려면 영적인 필요를 느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자기의 영적 필요를 의식하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 마태 5:3) 그런데 이 영적이라는 것도 개념이 잘 확립되어 있지 않는데 그런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한 것이죠. 필요를 느낀다기보다 오히려 배척하는 성향들을 가지고 있죠.


‘영적’의 한 의미에는 ‘숭배에 관한’이 있습니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영적인 필요란 영적 언어에 대한 필요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마태 4장 4절입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아서는 안 되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말씀이란 영적 언어로 구성되어 있죠. 예를 들면

골로새서 1장 9~12절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모든 지혜와 영적 이해력을 갖고 그분의 뜻에 대한 정확한 지식으로 가득 차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서 계속 열매를 맺고 하느님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증가시키는 가운데 여호와께 합당하게 걸어 그분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분의 영광스러운 위력에 따라 모든 능력으로 강해져서 참을성과 기쁨으로 온전히 인내하면서, 빛 가운데 있는 거룩한 자들의 상속 재산에 참여할 자격을 갖게 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영적 언어는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해하지 못하고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거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영적 필요는 이와 같은 언어들에 의해서도 충족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들이 매일 섭취하는 것이죠.

요한 17장 3절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곧 오직 한 분의 참 하느님이신 당신과 당신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8~10절입니다.


그분은 이 과분한 친절을 우리에게 풍성하게 베푸셔서 모든 지혜와 이해력을 주셨는데, 자신의 뜻의 신성한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심으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기뻐하시는 바에 따라 목적을 세우셨는데, 정해진 때가 되었을 때에 관리 체제를 마련하셔서 모든 것 곧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모으기로 하셨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영원히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년을 살았다 하더라도 결국 죽어서 영원히 소멸된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 사는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죽어 없어질 사람은 사람이 아닌 것이죠.


물질적이고 신체적인 것보다 정서적 지적인 것이 더 본질적이고 그보다 영적인 것이 더 근원적이고 실제적인 것입니다. 인간의 진정하고 영원한 복지를 위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계획과 마련이 있는 것이죠.

영적인 필요를 느끼는 사람이나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도 자신이 느끼는 영적 필요의 정도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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