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한편으로는

by 법칙전달자

한편으로는


저는 인간 정부의 본질적인 무가치함에 대해 여러 번 지적해 왔습니다. 창조의 법을 거슬러 서 있는 악한 존재이죠.


그렇다고 인간 개개인이 혹은 조직을 이루어 그것에 거스르거나 저항하거나 하는 정치성 행동의 정당성이 조금이라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마치 하느님이 없다고 판단할 정도로 인간사에 관여하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죠. 인간사에 관심을 가진 창조주가 없다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것은 인간사를 전적으로 인간에게 맡겼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것은 그렇게 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도전을 억압하지 않고 허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에 의해 허용된 권위에 거스르는 것은 역시 창조의 법을 거스르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서에는 예수의 추종자들이 이점을 분명히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선언합니다.

모든 사람은 위에 있는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하느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권위는 없기 때문입니다. 현존하는 권위는 하느님에 의해 상대적 지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권위를 대적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마련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그 마련을 거스르는 사람들은 심판을 자초할 것입니다. 통치자들은 선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까? 계속 선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권위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그 권위는 당신의 유익을 위한 하느님의 봉사자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악한 일을 하고 있다면 두려워하십시오. 권위가 이유 없이 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권위는 하느님의 봉사자,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진노를 나타내는 복수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땅히 복종해야 합니다. 그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양심 때문에도 복종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세금을 내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한결같이 그 목적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주십시오. 세금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세금을, 공세를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공세를 내고, 두려움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을, 존경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존경을 나타내십시오. (로마 13:1~7)


틀림없이 세속정부는 하느님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법에 순응하는 사람은 세속의 정치에 철저히 중립적이어야 하며 정치적 활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통치자나 정책을 비방하거나 지지하거나 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창조의 법을 거스르지 않는 한 그에 순응해야 합니다.


이 시끄러운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활동에 어떤 면으로든 관여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적 성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는 삶을 평온한 가운데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정치판에 대해 비평적인 관심이 쏠린다면 로마서의 위의 원칙으로 차단하여 주제넘은 의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여 영적 복지를 보존할 것입니다.


자신이 하늘정부에 시민권을 둔 자임을 항상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빌립보 3:20입니다. 위의 내용을 쓴 사도바울이 쓴 것이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우리는 그곳에서 오실 구원자인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록된 지 2,000년 정도가 지닌 지금은 이미 실현되어 있습니다. 모든 정부들은 멸망 직전입니다.

성서에 정부는 하늘로 상징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는 새하늘이 되죠.


베드로 후서 3:11~13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소멸될 것이므로 여러분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행실을 거룩하게 하고 경건한 정성을 행동으로 나타내면서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그날을 가깝게 여기십시오. 그날에는 하늘이 불타 없어지고 구성 요소들이 심한 열기에 녹아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약속에 따라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의가 깃들어 있을 것입니다.

눈을 가진 사람들이 생생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시간의 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