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인류의 99.9%가 믿음을 갖지 않는다고 해서 믿음을 갖기가 힘든 것은 아닙니다. 진실에 대한 고의적 부인은 믿음 없음을 결코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마태 17:20입니다.
그분이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여러분의 믿음이 적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여러분에게 겨자씨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해도 옮겨 갈 것이고, 또 여러분에게 불가능한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어 삶이 실패와 파멸로 끝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입니다.
한 때는 틀림없이 나비, 장미, 태양이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존재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생긴 것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빅뱅이라는 순간에 갑자기 어떤 것들이 마술처럼 짠 하고 저절로 순식간에 생겨났다고 주장하면서 나비 같은 것들은 수억 년의 긴 기간을 통해 점진적으로 생겨난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주장이 아닙니다.
모든 자동차는 출시 연도가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없었다가 그 시점 이후로 있게 된 것이죠.
앞으로도 그러한 것들은 무수히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없지만 갑자기 있게 될 것들이요.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겠다고, 다시 말해 신세계를 가져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신세계에서 사람들은 완전한 건강을 누리며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신세계는 오늘날 우리 주변에 있는 창조물들처럼 실재하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 6:11,12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각자가 계속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희망에 대한 온전한 확신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고, 믿음과 참을성을 통해 약속을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믿음 갖지 못하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그런 이상한 사람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