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예측
생로병사는 전혀 자연의 순리가 아닙니다. 100이면 100 다 그런 과정을 밝게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오히려 자연의 파괴입니다. 법의 파괴로 인한 결과이지요. 전혀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부조리한 현상은 단지 일시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어떤 고통도 슬픔도 유익한 측면이 있는 것입니다. 징계도 당시는 슬프지만 유익한 목적을 달성합니다.
히브리 12:11입니다.
사실, 어떤 징계도 당시에는 기뻐 보이지 않고 고통스럽지만,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평화를 이루는 열매인 의를 가져다줍니다.
히브리 5:8,9입니다.
그는 아들이셨지만, 자신이 겪은 고난으로부터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후에, 자신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의 영원한 구원을 책임지게 되셨습니다.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의 처참함을 보고 창조의 법에 대한 불손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사람들은 그런 일을 겪지 않게 됩니다.
100년 후에는, 어쩌면 10년 후에는 노병사가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당연한 현상이 될 것입니다. 500년 정도 후에는 부활이라는 것도 없어질 것입니다. 천년동안은 병과 노쇠가 없는 세상이 되죠. 환자와 노인이 없는 세상이 됩니다. 천년 끝에는 갑자기 수많은 사망이 있게 되죠.
죽음이 없어지고 출산이라는 것이 계속 있게 되어 지구가 포화상태가 되면 어떠할 것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산아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주해서 살 다른 행성이 개척되어 있을 수 있죠. 인간에게는 그런 지혜가 주어져 있죠. 화성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그렇게 할 계획이 지금도 세워져 있다고도 하니까요.
만년정도 후의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시대의 일일까요?
인간은 이 지구가 생긴 지도 46억 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만년은 찰나의 시간에 불과하죠.
위와 같은 생각은 허황된 공상 같은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과학자들은 지구가 한동안은 어류이하의 하등 동물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연적으로도 지금처럼 포유류나 조류,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는 판이하게 다른 장면이 펼쳐질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도 세상이 그처럼 달라질 수 있다면 인간의 지혜가 계획적으로 꾸미는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 지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인간들은 물고기가 사람으로 변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죠.
그에 비하면 늙지 않고 병들지 않는 정도의 변화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아메바는 처음 존재하게 된 이래로 늙거나 죽지 않고 분열법으로 지금까지 동일한 형태로 삶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지성이 전혀 개입하지 않아도 그런 변화나 현상이 생길 수 있다면 창조주가 그 창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한다면 세상이 달라지는 정도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의 끔찍한 세상은 영원히 기억나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부조리한 고통에서 교훈을 얻는 사람들은 그런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