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생명뿐 아니라

by 법칙전달자

생명뿐 아니라


인간은 태어나서 생명의 고귀함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죠. 또 말로 제대로 설명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생명에 관한 복지입니다. 매우 많은 부면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부부 및 가족관계가 있고 친구 관계가 있습니다. 우정의 깊이와 신비함도 형언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제대로 체험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 보입니다.


반면에 사람들은 불공정, 불행과 악, 고통과 거짓을 압도적으로 많이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삶과 관련된 모든 면에 반영되어 있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감탄스러운 경이로움보다 추악함을 훨씬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이죠. 그러기에 인성과 관련된 모든 면들도 그에 맞추어 틀 잡히는 것 같습니다.


동료인간에게 고통을 주고 피해를 주는 언행을 매우 예사롭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나 정부라는 그런 괴물 같은 것을 만들고 그런 것들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처럼 여기게 만듭니다. 한 목숨 바치겠다는 비장의 각오를 한다는 것은 많은 살인을 하여 공을 세우거나 죽거나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되었죠.


세상은 극단적으로 미쳐버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명뿐 아니라 생명과 관련된 복지라는 인식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 대화들이 비루하기 짝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떻게 욕을 그렇게 예사롭게 할 수 있습니까? 그것만으로도 삶에 관한 복지를 극단적으로 거스르는 것입니다. 욕을 권하는 세상이라고 해서 세상은 그 정도는 전혀 비난받지 않을 정도로 저주가 극에 달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금 세상의 장면은 왜 인간이 멸망되어야 마땅했는지를 보여주는 과거의 필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필름 자체도 소멸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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