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

by 법칙전달자

냉온


뜨겁거나 차갑거나 하라는 원칙이 있죠. (계시 3:15,16)


몇 가지 면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 혹은 하겠다고 결정했으면 뜨겁다고 느낄 정도로 열정적으로 혹은 시원스럽게 하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일이라면 차갑다고 할 정도로 단호하게, 냉정하게 거절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죠.


미지근한 것은 내쳐진다는 것입니다. 우유부단하거나 어중간한 태도나 기회주의적인 태도는 불리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어떤 기로에서 심사숙고해 결정한 후 그 결정한 것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지를 알려주는 원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정하지 않는 것은 나쁜 결정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선(善)에 서지 않으면서 악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당한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본래적으로 영생의 전망이 있던 인간은 지금은 모두 사형수죠. 사면받을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죽으려면 임금님 ...은 못 만져?”라는 말이 있죠. 쾌락이나 이득이 눈앞에 있는데 혹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있는데 도덕이나 양심 같은 것을 고려할 이유가 없죠. 사실 인간이 만든 법도 별 고려를 하지 않습니다. 드러나도 모든 사법적 과정에서 빠져나올 길이 있으니까요.


사실 모든 사람들이 살기를 포기하고 살기 때문에 나쁜 것을 결정해놓고 그것을 위해 뜨겁게 열정을 쏟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원칙은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형죄에서 사면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진지하게 고려하고 행동과 생활에 적용을 해야 합니다.


두 세계의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너무나 멀리 있다고 할 수 있죠.


냉온의 원칙을 알고 적용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가요. 인간과 짐승사이의 격차 만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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