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by 법칙전달자

애정


진리, 말씀인 성서는 창조주에 대해 다양하게 묘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분의 참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요한 17:3)


창조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성서를 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성을 잘못 사용하는 것인 철학적 사유를 통해 인간이 생각해 내 것들은 무신론, 이신론, 범신론 같은 것들이며 요즘은 인간이 신적인 존재라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주장들도 나오고 있죠.


그러나 창조주로부터 주어진 이성의 용도는 말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느님은 태워 없애는 불이십니다.(히브리 10:29)


이와 같이 하느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호와는 애정이 매우 부드러우십니다.—야고보 5:11.


사랑이 아니라 애정이라고 표현된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들은 경험에 입각하여 자신이나 남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기가 쉽습니다. 또 인간의 철학들도 창조주의 애정이라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말씀을 옹호하는 철학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특히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이어서 사실상 사랑에서 소외된 상태에서 살아가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창조주는 인간의 그러한 감정들을 잘 이해하고 돕기를 원하시죠.


하느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강하기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계속해서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나타내십시오. 그분은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해가 떠오르게 하시며,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비를 내려 주시기 때문입니다.(마태 5:44,45)


그러나 자유의 법칙은 철칙입니다.


인간이 고의로 이러한 지식을 거절하고 악한 삶을 살아 의로운 자들이 탄식하고 부르짖는 상황을 고착시킨다면 하느님의 사랑은 그러한 사람들의 부르짖음의 응하여 소멸하는 불 같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들이 사랑을 그토록 거부한다면 그 선택에 따른 결과가 임하게 되는 것은 만물의 기본 섭리입니다.


인간이 악할지라도 자신의 아들에게는 애정을 나타낸다면 하느님께서 그 아들과 같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을 해롭게 하는 것들을 소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태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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