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신비주의

by 법칙전달자

신비주의


‘주의’는 일종의 이론이나 학설 같은 것입니다.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죠.


대개 인간에게 있어서 대표적인 신비의 대상은 신적 존재에 관한 것입니다.


신비의 기초적 의미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감추어져 있는 것이죠. 밝혀지면 신비가 아닌 것이죠. 오컬트의 영역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죠.


양성적인 세상 즉 무신적 세상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죠. 지구는 200개 정도의 인간 정부가 분할하여 통치를 하고 있죠. 우주의 최고주권자인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면 안 되는 것이죠.


공식적으로 무신주의를 표방하는 사회주의 세력권이 있고 주로 기독교의 세력의 지원을 무시할 수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종교를 활용하거나 허용하는 서방의 민주주의가 있고 종교와 밀접히 관련된 정치세력인 이슬람이나 힌두교권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히 사실상 무신적입니다. 종교 관련은 가장이고 겉치레에 불과합니다.


또 과학도 그 기조가 무신적 유물주의이죠. 만물의 존재에 신적존재, 인간 이외의 지성의 개입을 전혀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죠.


영적인 존재에 대해서는 완고한 회의주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입니다.


신법무당에게 귀신의 존재는 전혀 다르죠. 어떤 면에서 결코 신비가 아닌 것입니다. 거의 가족관계화 흡사하죠. 또 명칭도 그렇게 사용합니다.


성서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도 천사들과 직접 접촉을 하거나 성령을 받는 등의 체험을 하였죠.


그렇게 체험을 하면 더 이상 이론이나 학설이 아니죠. 이론이나 학설은 그처럼 감각으로나 체험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나름의 추측이나 주장인 것입니다.


신비로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이러한 것인 것 같다고 하는 것이 이론이나 학설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밝혀지거나 관측의 형태로 확인이 되면 더 이상 설이나 론이 아닌 것입니다.


중력설이 아니라 중력법칙이고 상대성이론이 상대성원리가 되는 것이죠. 중력은 더 이상 신비가 아닌 것이죠. 빛도 그 속도까지 밝혀지게 되었죠. 더 이상 ‘빛론’이 아닌 것이죠. 파동설 입자설도 정리가 되었죠.


파동인지 입자인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은 더 이상 주장이 아니라 불확정성 원리가 된 것입니다. 수학공식으로도 기술이 되죠.


한 사람의 인간에게라도 신비가 아니게 된 것은 모든 인간에게 그리고 전 우주에 대해서도 신비가 아닙니다.

그것을 직접 확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신비가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존재는 한 인간에 대해서만 신비가 아닌 것이 아니죠.


그러므로 신비주의로 규정한 데는 속임수가 있는 것입니다. 책략이 있는 것이죠.


뭔가를 신비주의로 몰아붙이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은 것이므로 그저 흥밋거리 정도로 여기는 것이 적합하다는 견해를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 소경이 되게 만드는 것이죠. 실체나 증거가 명백한 것에 대해서도 “그것은 미스터리야.” 하고 치부함으로써 세상의 주류에서 이탈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죠. 여전히 무신적 기조 위에 현실정치나 경제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으며 살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명백한 실증을 외면하게 만드는 것이죠.


삶에서 가장 핵심을 뺀 영혼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고 기초 없이 허공에 뭔가 세우려는, 바람을 잡으려는 헛된 방황 가운데 살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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