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 (sovereignty)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키와 뭄무게라는 것은 지니게 됩니다. 그런 것이 없을 수 없죠. 마찬가지로 주권이 없는 인간이란 존재 불가능합니다. 선천적으로 부여된 속성인 것이죠.
sovereignty의 어원적 의미는 “외부의 통제의 위에 있는”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아무도 외부의 통제에 종속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제도는 노예제도라고 단언할 수 있죠. 노예주가 하라는 대로 열심히 일해서 내라는 세금 잘 내고 유사시에는 군대에 입대하여 전쟁에 나가 생명을 바치겠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쾌적한 삶을 살게 해 줍니다. 하고 싶은 오락을 즐겨가면서 살게 해 주죠. 그렇게 살다가 아프면 의료서비스도 해주고 편하게 죽게 해주는 것이죠.
대개 그런 식을 삶에 만족하여 노예제도에 정착되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주권을 포기하며 살고 있죠. 개념조차 갖고 있지 못합니다. 정상적인 인간이 아닙니다. 본질상 짐승이나 다를 바 없으며 진화론에 따라 인간은 그런 존재라고 규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돈 있고 몸 건강하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낮은 의식 상태로 삶을 마칩니다.
진리, 진실에 대해서는 외면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세뇌되어 있죠. 구닥다리 미신 같은 것이라고 주목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요.
혹시 그것이 진리이어서 자신의 생각이나 삶을 변화시켜야 할까 봐 두려운 것이죠. 두려움으로 의식이 닫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노예제도에서의 역할, 변호사라든지 의사라는 것과 같은 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합니다. 그런 것은 변할 수 있어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내면적으로는 무정부상태가 되는 것이죠. 외부의 통제에 의존하여 노예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 정부, 금융상업제도 등의 노예가 되는 것이죠. 무지하므로 그렇게 되어 외부의 군주의 통제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의식이 열려 있는 사람은 진리를 접하게 되면 진리가 가진 속성 때문에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무지에서 벗어나게 되고 외부의 통제가 필요 없어집니다. 자신에 대한 유일한 군주가 되어 자유를 얻게 되죠.
알게 된 창조의 법칙으로 자신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죠.
지금의 세상은 악이 구현된 혼동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노예제도에서 벗어난 사람들들 사이에는 선이 실현된 질서 가운데 인간 본연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도 그런 사회가 존재하지만 노예제도가 없어지면서 모든 노예주와 노예들이 함께 소멸되면서 자신에 대한 주권을 올바르게 행사한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인간에게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지식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에 대한 주권을 천부적으로 부여받았으며 이는 양도하거나 양도받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전혀 아닙니다. 권력이나 계층적 위계질서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악한 것입니다.
기본법칙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죠.
노예들의 무지는 고의적, 범죄적인 것으로 마찬가지의 악입니다.
자유의 법칙, 자유의지, 자신에 대한 천부적인 주권을 가지고 있음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지식이어야 하는데 그런 지식에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되어 왔으며 접하더라도 외면하도록 세뇌되어 왔지만 사명감으로 이처럼 전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그것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무도 타인에 대한 주권이라는 것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은 기본상식인데 이에 대한 무지는 참으로 통탄스러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