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법칙
도덕법칙이란 본질적으로 자연의 법칙, 창조법칙, 영적 법칙과 같은 의미입니다.
어차피 비지성적인 존재에게는 법칙이란 개념이 없으므로 모든 개념은 인간을 위해 존재합니다. 삶의 의미를 제공하는 기본적 도구이며 지침입니다. 그것에 따라, 그것을 사용하며 사는 것이죠.
자연법칙이란 인간이 아닌 다른 자연 즉 동식물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본질상 같은 의미인 도덕 법칙도 마찬가지이고요.
자연법칙이라고 할 때는 보통 물리 법칙을 연상하는데 영어로는 창조법칙이라고도 합니다. 동의어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모두 인간의 행동은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선악 간에요. 자연에 내재된 것입니다. 중력처럼요.
법칙이란 창조주가 만물을 운영하기 위한 조건이나 마련입니다. 일방적으로 그렇게 정해진 것입니다. 시공을 통해 동일하고 영원하고 절대적이며 변경의 여지가 없습니다. 원래부터 그래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합니다. 이 우주에서는요.
어떤 물리법칙들은 인간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발견이 법칙의 성질에 조금도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법칙은 인간이 그것을 알던 모르던 관심이 있던 없던 전혀 상관없습니다. 일방적인 구속력을 절대적으로 행사합니다. 아는 경우 그것은 지침이 되며 도구가 되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선악에 대한 지침도 물론 중력처럼 자연에 내재된 것입니다. 법칙인 것이죠. 자연의 법칙이라 해도 무방하며 도덕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적법칙이라 해도 상관없습니다. 명칭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법칙 연구가들은 문맥에 따라 그런 다양한 표현들을 사용합니다.
손을 불에 넣으면 불의 성질 즉 법칙에 따라 손이 탑니다, 화상을 입게 되죠. 인간은 공기를 호흡하며 살지 물을 호흡하지는 못합니다. 물속에 상당시간 있게 되면 익사가 되죠. 그런 행동을 하면 그런 결과가 반드시 있게 됩니다. 손을 불에 넣고 상당시간 있었는데 손이 멀쩡한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이처럼 주어진 절대적인 조건에 대해 불평할 수 있습니다. 왜 중력이라는 것이 있어서 새처럼 하늘을 날지 못하는 거야? 왜 물속에서는 호흡을 못하게 되어 있는 거야? 불과 접촉하면 꼭 데어야 하는 것이야? 그렇게 되지 않게 할 수는 없었나? 왜 인간으로 혹은 여자로 태어난 것이야? 인간이 의심을 품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투덜거린다면 한이 없습니다.
실제로 하와도 그렇게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 과일을 먹지 못하게 한 것이야? 또 행동도 그 의심에 따라 하였죠.
자연법칙에 대해서도 비록 무모하고 불합할지라도 투덜거리거나 반발할 수 있죠.
자연법칙처럼 내재된 선과 악의 표준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인간들 사이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악이죠. 살인, 폭행, 절도, 강간 등등. 승배에 해당하는 무엇을 창조주 말고 다른 것에 행하는 것도 그렇고 성적인 어떤 것을 배우자 이외의 이성이나 동성에게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 죽일 수도 있는 것 아니야? 서로 배짱이 맞으면 성관계를 가져도 되는 것 아니야?
법칙은 그런 식으로 의심을 갖거나 불만을 품고 그에 거스려 행할 그런 성질의 것이 조금도 아닙니다.
인간은 단지 이에 순응하여야 할 뿐입니다. 그러나 생각은 어떤 생각이든 떠오를 수 있습니다.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더 믿을 수 없고 무모하다.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겠는가? 나 여호와는 마음을 살피고 가장 깊은 생각을 조사하여 각 사람에게 그 길에 따라, 그 행위의 열매에 따라 갚아 준다.(예레미야 17:9,10)
인간은 떠오르는 무모한 생각들을 통제하여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법칙들을 이용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벼랑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을 수 있죠. 양력을 이용하여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활용할 수 있죠.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그 결과가 발생합니다. 생각만으로는 아무런 결과가 생기지 않죠. 생각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행동을 해도 그 결과가 없으면 심판이 집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행위의 열매가 심판의 기준이죠.
도덕법칙은 자연의 법칙과 동일합니다. 불에 손을 넣으면 고통과 피해가 따르듯이 언명된 도덕표준을 거스르는 것도 결과는 동일합니다. 정황 참작이란 전혀 없습니다.
인간들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것 아니야? 하며 전쟁을 일으키고 이렇게 어려운데 도둑질하고 사기를 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죠.
그 행동의 성격에 따른 시간의 경과 후 결과는 반드시 임하게 됩니다.
자연법칙을 인간이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도덕법칙도 정확히 동일하게 그러합니다. 그것은 임의적 성격의 것이 전혀 아닙니다.
알아서 능동적으로 활용하면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법칙에 무지하여 그것을 거스른 불행한 결과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