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연발생
자연(nature)이라고 번역한 영어의 어원은 이집트어 ‘나튀르’라고 하는 데 신성이라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스스로 생겼다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지 않고 신이 만들었다의 의미인 것이죠. 또한 인간의 지혜나 능력보다 월등한 것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 통찰력은 고대인들이 훨씬 뛰어났던 것이죠.
이신론(理神論)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이 처음에 만물을 완벽하게 만들어 놓고 후로는 개입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놔둔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처음의 그 완전한 설계에 따라 알아서 돌아가게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창조주에 대한 대단한 찬양이 될 수 있죠. 중간에 손볼 필요 없이 처음에 완전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니까요.
인간과의 관련성을 제외하면 그래 보입니다. 세포는 엄청나게 복잡하고 정교한 공장과 같죠. 하나의 세포 안에 수천 개의 기계가 있다고 합니다.
생물이 생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세포 분열 때문입니다. 세포의 복제이죠. 똑같은 것이 계속 생기는 것을 의미하죠. 인간도 하나의 수정란에서 생겨났죠. 그 하나의 동일한 것이 계속 수를 늘려나가는 것이죠. 그러다가 어떤 순간에 그 각각의 세포 안에 있는 수 천 개의 기계 중의 하나가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세포는 혀를 만드는 기계만 작동하는 것이죠. 어떤 세포는 눈을, 어떤 세포는 뼈를 만드는 기계만 작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원래 똑같은 세포들이 각각 다른 기관을 형성하는 세포가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하는 것입니까?
임신한 여자의 배 속에 있는 아이의 뼈에 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듯이, 너는 모든 일을 행하시는 참하느님의 일을 모른다.(전도 11:5)
지금은 그것을 알아냈다고 하고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을 한다고 합니다.
내가 태아일 때 당신의 눈이 나를 보셨습니다. 그 모든 부분이 당신의 책에 기록되어 있었으니, 그중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부터 그것들이 형성되는 날에 관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시편 139:16)
3,000전의 사람들이 이런 내용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지금 사람과 비교도 안 되게 통찰력이 뛰어났던 것입니다.
지금도 모든 세포들은 태곳적의 그 설계대로 작동하여 차질 없이 분열을 하고 줄기세포들은 타이밍이 되면 기계들을 작동시켜 특정 세포로 변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존재했던 생물의 종은 약 300억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3,000만 종 정도가 남아 있다고 하죠. 그 모든 개체들의 각 세포가 그처럼 작동하는 것이죠. 스스로 알아서요. 어떤 기록 즉 설계, 프로그램에 따라서요.
특별히 신이 개입하고 조정했다는 징후는 전혀 없죠. 세포가 스스로 알아서 그렇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대단한 신성이 깃들여 있는 것이죠.
성서는 인간이 자연발생적으로 쓴 것이 아닙니다. 다른 대부분의 책은 그러했죠. 1세기말까지 성서 정경의 기록이 완성되었습니다. 신적 능력의 조차연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는 인간이 기적을 행하는 일이 더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되어 있습니다. (고전 10:8~10)
그리고는 바로 영적 암흑시대에 들어갔습니다. 성서도 금지되었죠. 가톨릭이라는 거짓종교가 생겼고 성서의 말씀 대신 그리스철학을 교리로 만들었고 성탄절, 부활절 같은 이교 풍습을 도입하였죠. 교리도 숭배방식도 예수의 말씀이 아니라 이방 철학이나 이교풍습에서 들여왔습니다. 십자가나 마리아상 같은 것도 그러하죠. 미사를 보면 성서에는 전혀 근거 없는 해괴한 동작들이 있죠. 의복이나 그림, 건축 양식의 문양 등등 명칭이나 직책 같은 모든 것이 그러하죠. 교황이라니 완전 미쳤죠. 교회의 부패에 반발하여 나온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도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가장 사악한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때가 되자 어떤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우선 성서가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나 제자들이 보여주었던 기적이 전혀 없어도 성서만 보고도 창조주에 대한 올바른 숭배조직이 생겨났죠. 성서의 예언처럼 말일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사야 2:2)
자연발생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그러나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영의 인도에 의한 것입니다. 세포분열이 그러한 것처럼요.
위에 인용된 전도서의 구절에서처럼 인간은 영의 작용을 알지 못하죠.
지금도 진리로 인도해 달라는 기도를 하면 영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이라는 단어의 원어의 의미가 신성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새는 그것들이 처음 생긴 이래 인간의 어떤 비행기술도 따라올 수 없는 비행기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의 상태에서 조금도 업그레이드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새로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진화라는 것을 조금도 하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어떤 돌머리가 그와 같은 것이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긴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오히려 그렇게 생겼을 법한 돌조각 같은 것도 인간들이 의도적으로 깨트려서 만든 것이라고 확정하지 않습니까? 깬 석기(타제석기)라고 하면서요.
그래도 현미경이 없는 시대라면 세포를 보지 못하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오늘날 그와 같이 생각한다는 것은 미쳐도 너무나 미친 것입니다. 물론 미쳤으니 전쟁이라는 것을 한다만요.
창조주께서 지구창조와 관련하여 아직 안식 중이지만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요한 5:17)
물론 인간들이 일하는 방식과 전혀 다르지만요.
'자연'이란 표현은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왜곡된 표현입니다. 자연에 저절로 생긴 것이라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있을 수 없죠. 돌조각 하나, 물 한 방울도요. 물이 어떤 것인지 안다면 저절로 생긴 것이라는 그런 미친 소리는 할 수 없습니다. 전자는 정확하게 정해진 잘량과 전하와 스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이래 조금의 변화도 없죠.
전자를 비롯하여 모든 것이 알아서 재 역할을 하는 것은 형언할 수 없이 큰 신성에 의한 것입니다.
기적은 만물에 편만해 있는데 그래도 어떤 사람들이 요구하는 그런 조건의 기적이 전혀 없어도 창조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모여든 사람이 천만 정도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영의 인도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하느님의 왕국의 옹호자들이죠. 성서를 읽고 연구하는 것만으로 마치 자연발생적인 것처럼 그렇게 된 것이라면 그런 예측을 한 창조주의 신성은 더 뛰어난 것입니다.
사실 창조주가 일일이 개입한다면 세상이 지금처럼 엉망진창이 될 일이 없죠.
또 자유의지를 주었는데 인간사에 그렇게 개입한다면 모순이 발생할 수도 있죠.
인간은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온전히 자유롭게 세상을 운영해 왔습니다. 결과는 명백한 실패입니다.
그런 상황을 하느님이 그대로 방치할리 없습니다. 하늘왕국을 설립하고 지상조직을 형성하였습니다.
곧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기에 지금 그렇게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