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독점

by 법칙전달자

어떤 독점


창조주가 창조한 만물은 전적으로 그분 혼자 한 것은 아닙니다. 전적으로 홀로 창조한 것은 그러므로 독생자라고 불리는 예수이죠. 다른 모든 만물은 예수와 함께 한 것이죠. 천사들의 창조도요. 그러나 예수와 하느님 격차는 그 피조물인 예수가 뛰어난 존재일수록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예수를 공동창조주라고 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창조에 있어서 대행자 혹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죠.


피조물 중에는 인간처럼 의식 있는 존재가 있고 그 존재를 위해 만들어진 다른 만물들이 있습니다.


창조주는 의식 있는 피조물들에게 여러 역할을 분담시켜 수행하게 하시죠. 또 그러한 일들은 그 존재들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단 하나만은 창조주가 독점합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를 듣는 것만은 그분이 독점하시는 것이죠. 기도는 소리 내어 할 수 있지만 마음속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포함한 다른 모든 존재에게 기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 자신도 자신을 통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지 자신에게 기도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나 마리아 혹은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기도는 비상한 특권인 것이죠. 그리고 24시간 내내 기도해도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기도하라고 권함을 받기도 하죠. (에베소 6:18)


창조주가 늘 옆에 있는 것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모든 것의 하느님 아버지도 한 분이시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을 통해,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에베소 4:6)


이 표현에 과장법이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안에 계시니 마음속의 기도를 인지하실 수 있죠.

기도 독점의 법칙이죠.


인간은 살면서 기도가 필요한 경우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응답되는 기도는 그 내용과 방법이 어떤 것이어야 합니까?


그것은 별개의 것이며 반드시 별도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중력이나 양력이 있다는 것, 음파나 전자파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 고도의 활용법을 아는 것은 별개인 것처럼요. 비행기를 띄우는 것이나 폰으로 영상을 보는 것이나 통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실용적인 목적을 이루는 것이죠.


기도도 그렇습니다. 기도독점의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도 그 활용법을 알아 그 법칙의 실제의 유익을 얻는 것은 별개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들과는 달리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소홀히 하여 그 유익을 얻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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